밝은사회.녹색환경 깨끗한 환경은 나부터 시작된다. 김경순 기자 2025-12-12 2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밝은사회.녹색환경밝은사회.녹색환경밝은사회.녹색환경 (사)밝은사회·녹색환경, 현판식 및 송년회 개최 “작은 실천이 밝은 사회를 만듭니다” 2025년 12월 12일, (사)밝은사회·녹색환경(회장 정동석)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현판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석 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밝은사회·녹색환경의 가족이 되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며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밝은사회·녹색환경은 경안천 살리기 활동을 비롯해 용인지역 자연환경 보호, 어려운 이웃 돌봄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지역 봉사단체다. 밝은사회·녹색환경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의 손을 잡고, 자연을 품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작은 디딤돌이다. 그 걸음은 크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실천으로 세상을 조금씩 밝히는 반딧불 같은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녹색 환경’을 지키는 일 앞에서, 밝은사회·녹색환경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잇는 동심원이 되고자 한다.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믿음 속에서, 오늘도 묵묵히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이날 열린 현판식은 단순한 제막 행사를 넘어, 더 밝고 푸른 사회를 향한 굳건한 의지와 약속을 세상에 알리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새롭게 내걸린 현판에는 ‘함께 나누고, 함께 지키며, 함께 살아가겠다’는 다짐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현판이 걸린 공간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퍼뜨리는 출발점이자, 나눔과 환경 실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이웃의 마음을 두드리고, 더 큰 연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밝은사회·녹색환경은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웃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함께 만들어 가는 내일, 밝은사회·녹색환경은 오늘의 이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묵묵히 길을 걸어갈 것이다.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처인노인복지관 등 여러 복지시설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며 ‘살기 좋은 용인 만들기’에 꾸준히기여해할 것이다. 밝은사회.녹색환경을 빛내준 회원에 시장상 국회의원상 회장상등등 회원의 봉사정신에 큰 응원을 보냈다. 정 회장은 “회원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결국 밝은 사회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환경 개선과 이웃 돌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송년회에서는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상품과 맛있는 저녁 식사가 마련돼 회원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했다. 행사는 “올 한 해 수고를 모두 내려놓고 새롭게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 속에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됐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미래걷기운동본부 송년모임 25.12.13 다음글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 어르신 건강기원 동지 팥죽 봉사활동 펼쳐 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