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보정동주민자치센터, ‘제7회 작품전시회’ 개최 18~21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수강생 155명 작품 전시 김경순 기자 2025-12-22 08: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보정동주민자치센터, ‘제7회 작품전시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보정동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7회 보정동 주민자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손끝에서 피어난 예술, 보정동을 담다’를 주제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155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선 유화, 민화, 캘리그래피, 수채화, 아이패드 드로잉, 유러피안 플라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18일 열린 개회식에선 현악 3중주 연주와 성악가 박경태가 축하공연을 했으며, 수강생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본인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용빈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에서도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갈고 닦아온 우리 이웃이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값진 결실의 자리”라며 “155명의 손끝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작품세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중앙동, 취약계층 나눔 실천하는 ‘사랑나눔 손뜨개질 사업’ 운영 25.12.22 다음글 용인특례시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2025년 경기도 ‘맑은하천 우수기관 선정’ 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