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82개 강좌 개설
- 2월부터 6월까지 12개 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
김경순 기자 2021-02-08 21:2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중앙・동백・보라・수지・구성・기흥 등 12개 시 소속 도서관이 총 82개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이달부터 6월까지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도서관 별로 영어 연극, 일본어 교실, 독서 토론, 시 낭송, 미술 심리치료, 공예, 도시농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취미와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했다.

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좋아요
0
싫어요
0

댓글목록

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