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김경순 기자 2021-02-08 2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농동,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성금 동 예치금으로 마련한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 모듬전, 밑반찬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도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김경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21.02.08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진행 ’ 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