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민간보조사업자 등 450명 대상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교육 소비환경뉴스 2023-12-11 2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지난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 실무 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보조금 업무를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가 내년부터 전면 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수기로 처리했던 업무를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직자들과 민간 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을 활용해 보조금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담당 실무자들과 민간 보조 사업자들이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교육에 참여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등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싫어요 0 소비환경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1동 위기가구 지원강화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23.12.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장애인생산품 공동판매장‘유니르’,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출시 23.12.11